與, 청년층 구애…“경선비용 보탤 방법 찾겠다”_조조전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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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오늘 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청년 예비후보들에게 경선비용에 보탬이 될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2030 새누리당 공천 설명회'에서 선거 경비가 제일 큰 애로 사항으로 생각되는데 2030 후보에 한해 경선 비용을 보탤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당에서 연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과 손수조 부산 사상 당협위원장 등 청년 예비후보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행사에서, 새누리당에는 인재 영입이 없다고 뭇매를 맞고 외로움을 느꼈는데, 청년 예비후보들을 보고 감격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가족까지 선거 운동이 가능한 현행 선거법의 개정 필요성을 묻는 한 예비후보의 질문에, 나이 든 사람은 새벽에 일어나 인사를 다니면 추잡하게 보이지만 젊은 사람들은 새벽에 인사하면 부지런하다고 한다고 말해, 부적절 발언 논란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