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주, 오늘부터 '화재방지' 담배 의무화 _카지노 카지노 배심원_krvip

美 뉴욕주, 오늘부터 '화재방지' 담배 의무화 _카지노의 개 호텔_krvip

뉴욕주는 오늘 부터 피우지 않으면 저절로 꺼지는 '화재방지' 담배만 팔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이 담배는 외관상 일반 담배와 별 차이가 없지만 표면에 초박형 불연성 종이밴드가 씌워져 있어 피우다 그대로 버리면 저절로 꺼지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 담뱃갑의 바코드 옆에 화재방지 담배임을 알리는 문구가 들어 있습니다. 뉴욕주의 이번 조치는 늘어가는 담뱃불 화재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미국에서는 담뱃불 화재로 해마다 약 900명이 숨지고 2천5백여명이 다치고 있습니다. 담배 제조업자들은 그러나 화재방지 담배라고 하더라도 완벽하게 화재를 피할 수는 없다면서 담뱃불을 끄지 않은 채 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