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獨 외무, 북한 대사관 철수 요구 거부_램 슬롯이 작동하지 않아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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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양 주재 각국 대사관에 철수를 권고한 데 대해 영국과 독일 외무장관이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현지시각 7일 BBC에 출연해 "매번 북한이 들고 나오는 위협적인 주장과 레토릭에 대응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외무부는 귀도 베스터벨레 장관이 평양 주재 독일 대사와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이 내놓은 어떤 데드라인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