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주 5일 노사정 합의 촉구 _모로코와 스페인이 승리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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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산업인력공단에서 있은 노사정위원회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주5일 근무제에 대한 노사정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인상 의원은 주5일 근무제가 올해 안에 입법화가 되지 않으면 몇년간 시행이 미뤄지게 된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노사가 합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은 현재의 주5일 근무제 논의가 내년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의식해 지나치게 서둘러 지고 있다며 주5일 근무제 논의에서 정치논리는 배제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은 주5일 근무제에 대한 노동부의 밀어붙이기식 추진은 노사정위원회의 발족 취지를 정부 스스로 무시하는 것이라며 법정근로시간 단축이 실제 근로시간 단축으로 이어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