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성금 잇따라 전달돼 _선거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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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대책본부에 유가족을 돕기 위한 각계 각층의 성금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유상부 회장이 어제 5억원의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지금까지 18건에 5억8천7백여만원이 접수됐습니다. 또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1억원을 전달하기로 하는 등 모두 4명이 2억 5천여만원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95년 대구 상인동 지하철 가스 폭발사고의 유족회인 상인 유족회가 대책본부를 방문하고 천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대책본부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가족과 친지를 잃고 큰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보내기 위해 성금을 모으기로 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