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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뒤 전당대회를 열어 새로운 당 대표를 뽑기로 한 새누리당이 당헌 개정과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실무 준비에 착수했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14일(오늘)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사무처는 당헌 개정과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오늘부터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이미 어제 최고위 결정 사항을 전체 의원들과 당직자, 원외 당협위원장들에게 문자로 통보했고 오늘 당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어제 두 달 뒤인 내년 1월 21일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를 뽑기로 하고 대권 후보들도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당헌을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이정현 대표는 "지금 새누리당에 가장 필요한 건 단합"이라면서 "당 해체 등의 주장을 자제하고 불골쇄신을 위한 노력에 모두가 집중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