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8대 대선 선거사범 입건 287명…17대보다 감소_돈 벌다 타이피스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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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선거법을 어겨 입건된 인원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18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이었던 어제를 기준으로 대선 선거사범 입건 인원은 287명으로, 2007년 17대 대선 때보다 65.2%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선거 초반부터 네거티브 공세가 지속된 17대 대선과 달리 여야 후보자 관련 의혹이 쟁점화되지 않아 흑색선전사범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문자메시지 사전선거운동 허용으로 불법선전사범이 줄어든 데다, 금품선거사범 역시 대폭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선거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는 등 선전시설 손괴사범은 39명으로 17대 때 27명보다 다소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김진태 대검 차장은 대선 선거사범들을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이미 입건된 선거사범은 원칙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처리하라고 전국 지검.지청에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