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 화장 후 납골당에 안치 _카드 게임_krvip

앞으로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사람은 국가원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화장되고, 유골은 납골묘에 매장하지 않고 납골당에 안치됩니다. 또 계급이나 신분에 따른 묘지 면적의 차별도 없어지며, 기존의 군인 위주였던 안장 대상자도 사회적 공적이 큰 모든 국민으로 확대됩니다. 국무총리 자문기구인 `국립묘지 발전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국립묘지 발전방안'을 마련해 내일 공청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내일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해 이달 중으로 정부에 최종안을 건의하고, 정부는 다음달 초까지 국립묘지 발전방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