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장사정포 무력화용 ‘무인폭격기’ 개발중 _테이블 장소 목걸이 슬롯 및 장식품_krvip

우리 군이 유사시 휴전선 부근에 배치된 북한의 장사정포를 무력화하기 위해 무인폭격기를 자체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광웅 국방장관은 어제 국회 국방위에서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과 관련해 우리도 장사정포 등 북한 장사정포를 타격할 수단을 갖고있으며, 앞으로 4-5년 뒤면 북한 장사정포를 초기에 무력화시킬 수 있는 획기적 수단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무인폭격기 개발 사실을 간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4-5년 뒤에 전력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무인폭격기는 북한의 장사정포가 있는 동굴진지 등을 폭격하는 임무를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군은 이와함께 북한의 장사정포에 대응하기 위해 F-15K에 장착할 수 있는 합동직격탄 백여발을 지난 6월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합동직격탄을 오는 2012년까지 900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