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갈비 원산지 표시없이 유통혐의 업자 9명 입건_오늘의 스포츠 베팅 팁_krvip

가짜 갈비 원산지 표시없이 유통혐의 업자 9명 입건_빙고 적법성_krvip

인천 연수경찰서는 수입산 돼지고기를 붙인 가짜 갈비를 만들어 원산지 표시없이 유통,판매한 혐의로 육류가공업체 대표 36살 박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초부터 이번 달까지 인천 임학동의 한 육류가공업체에서 스페인산 돼지뼈에 칠레산 목살을 붙인 돼지갈비와 스페인산 소뼈에 미국산 살치살을 붙인 소갈비 등 갈비 8.6톤, 시가 6억원어치를 만들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유통업체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짜 돼지갈비를 국내산으로 납품하고 이를 식당에서 판 유통업자와 식당주인 등 6명도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