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과학인력 균형인사 미흡” _온라인 포커 매사추세츠_krvip

참여정부에서 장애인과 과학기술인력의 공직참여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오늘 50여 정부기관의 균형인사지수를 분석한 결과 현정부에서 여성의 공직참여비율이 국민의 정부때보다 1.1%포인트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어 보통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았으나 장애인과 과학기술인력의 공직참여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창현 중앙인사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장애인 의무고용률 2%를 이행하지 않는 기관에 대해 신규 채용때 10% 이상 장애인을 뽑도록 하고 과학기술직의 상위직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직렬구분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