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추방된 한인 갱단원, 국내서 대마초 장사_베타는 음수일 수 있습니다._krvip

대마초를 몰래 들여 와 국내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미국에서 대마초를 들여와 유흥가에서 팔아 온 30살 이모 씨 등 4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한인 갱단 단원으로 활동하다, 살인 미수 혐의로 추방된 뒤 국내에서 대마초 장사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 일당은 경찰 신원 조회가 어려운 미성년자 유학생이나 재미 교포를 통해 대마초를 전달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팔다 남은 대마초 50그램을 압수하고 이들로부터 대마초를 사서 피운 비트박스 가수 30살 이모 씨 등 4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