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대신생명보험에게 문책기관 경고 등 조치 _베토 가방 박람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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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대신생명보험에 대해 종합검사를 벌인 결과 관계사에 대한 부당대출 등 위법 사실이 드러나 문책기관경고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대신생명보험이 재무구조가 불량한 주식회사 송촌 등 4개 관계사에 대해 960억원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정상금리보다 낮은 8-11%의 금리를 적용하는 방법으로 36억원의 회사 손실을 입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삼성중공업 등 13개 거래처에서 보험액 451억원을 유치하면서 유가증권을 높은 가격에 사들여 낮은 가격에 팔아 46억원을 손해보는 등 모두 80억원 상당의 회사손실을 발생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대신생명보험과 최경국 대표이사에게 각각 문책기관 경고와 1개월 업무 정지 명령을 내리고 관련 임직원 7명에 대해서는 문책경고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