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硏 “어음, 중소기업 장기 생산성에 부정적” _약사 등록하고 승리하세요_krvip

어음제도가 장기적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성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어음제도의 긍정적인 편익이 단기적이고 제한적인 반면 부정적인 비용은 장기적이고 광범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어음 교환이 이뤄지면 당장은 기업의 자금유동성을 높여 생산성을 2,3% 정도 높여주지만 장기적으로는 어음할인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돼 생산성을 5%까지 떨어뜨리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원은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어음발행을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