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시민사회수석에 이강철 유력 _어린이를 위한 인쇄 가능한 빙고 카드_krvip

문재인 수석이 민정수석으로 이동함으로써 공석이 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에 이강철 열린우리당 집행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위원이 대구,경북 지역 시민사회 단체의 대표적 인물로 평생 사회 운동을 해 왔으며, 노 대통령의 철학을 이해하고 있어 시민 사회 수석 역할에 적임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당측 인사인 이강철 위원이 시민사회수석을 맡을 경우, 시민사회수석실의 정무적 역할이 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서는 당정 관계는 내각과 정책실 위주로 한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