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방선거 체제 정비 가속화 _포커 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액세서리_krvip

열린 우리당은 이해찬 총리 사퇴로 골프 파문을 일단락짓고 5.31 지방선거를 대비하는 데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은 오늘 당 확대간부 회의 결과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우선 한나라당의 공천비리와 부정선거를 차단하기 위해 중앙당과 16개 시도당에 깨끗한 선거추진 위원회를 설치해 부정선거 고발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도 의원 비례 대표 선정에 소외계층을 우선순위에 배정하기로 하고 광역단체 비례대표 1번은 여성에 이어 2번은 65살 이상 노인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정 의장은 다음주 초 지방선거 기획단과 시도당 전략회의를 열어 외부 영입인사 영입 추진상황과 전략공천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 의장은 또 강금실, 진대제 전 장관 등 이번 선거에서 출마할 전직 장관들을 만나 입당 시기를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