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하실 만화책서 ‘대박’, 경매서 40억 원에 낙찰_브라질 및 카메룬 게임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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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가정집 지하실에서 발견된 옛날 만화책들이 경매에서 약 40억 원의 거금에 판매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매업체 '헤리티지옥션'은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31살 마이클 로어 씨 소유의 만화책들이 어제 뉴욕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350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로어 씨가 작고한 증조모의 지하실을 청소하다 발견한 만화책 340여 권 가운데는 미국의 영웅 캐릭터 배트맨과 슈퍼맨 등의 데뷔 작품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어 씨는 만화책을 처음 발견했을 때만 해도 그 가치를 전혀 몰랐지만 전문가 감정 결과 미국에서 가장 비싼 100대 만화책 가운데 무려 44권이 있는 것을 알게 돼 경매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