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파손, 주로 여름 휴가철에 발생” _오늘 배구 경기 누가 이겼는지_krvip

타이어 파손에 의한 사망 사고가 주로 여름 휴가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해 타이어 파손에 따른 교통사고가 모두 백98건 일어나 43명이 숨졌으며, 특히 7,8월 두달 동안의 사고가 전체 건수의 25%, 사망자의 3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여름철 도로 온도가 올라가면서 타이어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며 타이어 교체 주기 등을 점검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오늘 타이어공업협회 등과 함께 서울 궁내동 요금소 등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타이어 점검 등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