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 “대통령 임기 연연 안 해”…與 충청 의원들과 면담_카지노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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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을 만나 "개헌이 된다면 대통령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박덕흠, 경대수, 이종배 의원은 지난 22일 미국 뉴욕에서 반 총장과 2시간 동안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반 총장은 개헌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권력구조가 개편된다면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맞춰 대통령 임기도 단축할 의향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국내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라며 억울한 반응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반 총장은 1월 중순 귀국 뒤 국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모친이 거주 중인 충북 충주, 선친 묘소가 있는 충북 음성을 연달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