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정씨, 범행 일체 자백” _입금하고 무료 스핀 받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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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양 어린이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정 모씨가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잠시 후 경찰 수사본부의 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 수사본부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송형국 기자! (네 송형국입니다)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용의자 정씨가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지않았습니까? <답변 1> 네 오늘 오전까지 자신의 혐의를 강력 부인하던 이번 사건의 유력 용의자 서른아홉살 정모 씨가 어린이의 시신을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 씨가 시신을 버린 곳으로 지목한 경기도 시화호 방조제 부근에 형사대를 급파해 시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 정 씨의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있어서 범행 사실 전체를 입증하기는 어렵지만 경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의 수사 결과에 대한 안양경찰서 박종환 서장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