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 확정_파티와 이벤트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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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이번 달부터 강동구 내 재건축 공동주택 건설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을 보면 단열 시공과 단지 내 바람길 등을 조성해 별도의 냉난방시설을 갖추지 않고도 계절별로 적정온도 유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됩니다. 강동구는 이를 통해 냉난방 에너지를 기존 일반아파트에 비해 4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아파트 단지의 옥상과 자연 녹지 등 생태 면적률을 40% 이상 확보하고 총 에너지 소비량의 3%이상을 신재생에너지 시설로 충당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단지 내 생태공원을 최소 100제곱미터 이상으로 조성하고 실개천도 최소 40제곱미터 이상으로 만들어 생물 서식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친환경 공동주택의 건축자재와 벽지, 천장에 사용하는 마감재 등도 친환경성능을 인증받은 자재를 쓰게 됩니다. 강동구는 이 가이드라인을 이번 달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강동구에서 지어지는 건축규모 300세대 이상의 모든 재건축 정비사업의 공동주택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