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질환에도 대형병원, 진료비↑ _작동하지 않는 조명 키보드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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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대형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진료비 부담이 높아집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가벼운 질환이나 만성질환자가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을 찾아 외래 진료를 받을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진료비의 비율을 현행 50%에서 60%로 높이는 내용의 개정안이 오늘(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처는 가벼운 질환에도 대형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건강보험 재정 악화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이번 조처로 추가로 확보되는 건강보험 재정은 중증환자에 대한 진료비 부담 완화 등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비용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