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위대, 다국간 합동 선박 검사 첫 참가 _베타 상태 보고서_krvip
일본 해상자위대가 다국간 합동 선박 검사 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오는 26일 도쿄만에서 실시되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 훈련과 별도로, 다음날인 27일 미국,호주,프랑스,일본 네 나라가 선박 검사 훈련을 벌이며 여기에 해상자위대가 참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PSI 훈련에서 정보 제공같은 보조적 역할만 맡게 된 해상자위대가 본격적인 훈련 참가를 요구했으며, 이에 따라 PSI와는 별도로 네 나라간 합동 선박 검사 훈련이 결정돼, 해상자위대가 본격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