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北 시리아에 핵물질 판매설 논평 회피 _아니타 수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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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북한이 시리아에 핵물질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개적인 정보 이외에 추가할게 없다며 언급을 피했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다양한 대량살상무기 판매와 관련해서는 이미 공개적인 논평을 한 바 있으며, 미 중앙정보국도 이런 활동에 연루된 단체들에 대한 각종 조치들을 발표했다며 "그와 관련해 아무 것도 보탤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지는 미국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은 북한이 시리아에 핵 물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