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네바다·버지니아주서 총격사건 잇따라_경골 화살 슬롯에 넣을 아이템_krvip

美 네바다·버지니아주서 총격사건 잇따라_포커 배너 계정을 만드세요_krvip

<앵커 멘트> 미국 네바다주에서 총격사건으로 주방위군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버지니아주에서도 총격사건으로 4명이 숨지는 등 총기사건이 잇따르면서 총기보유를 둘러싼 논란도 다시 고개를 들 조짐입니다. 워싱턴 최규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서부 네바다주 주도, 카슨시티에서 무차별 총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전 9시쯤 소총을 가진 한 남성이 시내 중심가 쇼핑몰안에 있는 식당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당시 식당안에 있던 주방위군 2명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이 식당안과 밖에서 자동소총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한 뒤 자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이 한때 이 식당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알려지곤 있지만 구체적인 신상정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구에서 일어난 참극에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즉각 유감을 표했습니다. <인터뷰>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이런 가운데 미 동부 버지니아주 모겐타운에서도 총격사건으로 4명이 숨지는 등 총격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계속되는 총격사건으로 희생자들이 잇따르면서 총기보유를 둘러싼 논란도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