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토요 인문강좌 ‘옛 그림 속 서울’ 26일 개최_보너스 얘들아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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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3월 26일(토) '옛 그림과 함께 보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는 이태호 명지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회화 작품으로도 모자람이 없는 예술성을 가진 조선시대 도성도의 표현 방식, 변화 양상 등을 살펴본다.

옛 서울의 모습을 담은 도성도의 전통이 20세기 중반 서울의 풍경화까지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주며, 역사 속 서울의 아름다움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박물관 측은 전했다.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강의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강의 일정과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