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북한 급변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야”_포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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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현재 북한이 보유한 미사일은 천 여기에 이르며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여의도 대신증권에서 열린 글로벌 문화경제포럼에 참석해 현재 북한의 중거리 미사일과 스커드,노동 등 각종 미사일은 천 여기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기준 정보당국이 파악한 미사일 숫자는 800여 기로 2년 만에 200여 기가 늘어난 것입니다. 김 장관은 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고를 포함한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해 군사적으로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북한이 정권 안정과 체제 결속에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후계체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화폐개혁의 실패로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이 키리졸브 연습에 대해 전투 동원 태세를 발령하는 등 위협적인 자세를 취하면서도 한편으론 유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는 정면 대응보다는 대화와 협력을 하면서 북핵 문제 해결을 전제로 한 그랜드 바겐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