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야 파견 한국군 장교 7명 안전 _발네아리오 카지노 리오 그란데 두 술_krvip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러시아군이 무력침공한 그루지야에서 유엔 정전감시단 일원으로 임무를 수행 중인 한국군 장교 7명의 신변은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원섭 중령 등 한국군 장교들은 압하지아에 3명, 그루지야에 4명이 파견돼 있으며, 그루지야-압하지아간 체결된 정전협정의 이행상태를 감시하고 책임지역을 순찰하는 임무를 각각 맡고 있습니다. 한국은 1994년 10월부터 그루지야에 정전감시단 요원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그루지야에서 활동 중인 한국군 장교들로부터 현지 임무수행 결과 등을 수시로 보고받고 있다"며, "현재 무사히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