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부 특별검사법 폐지 촉구 _어떤 제품을 구매하든,_krvip
(워싱턴=연합뉴스) 미국 법무부는 오는 6월말로 시한이 끝나는 현행 특별검사법은 폐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홀더 법무부 부장관은 하원 청문회에서 `현행 특별검사법은 정치를 배제하는데 실패했다`면서 `이 법은 정부내 신뢰를 높이기위해 제정됐으나 불행하게도 이를 감소시켰다 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토이브 백악관 대변인도 이에 대해 `클린턴 대통령도 법무부의 판단과 같은 견해를 갖고 있다`면서 `특별검사법은 결점이 너무 많기 때문에 폐지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