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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재판부는 피해자가 공한 검사로 재판을 받을 수 없다며 소란을 피워 재판이 연기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 달 27일 서울 고등법원 309호 법정에서 열린 민족 해방 애국 전선 간첩단 사건 항소심 재판도중 이 조직의 중앙위원 장창우 피고인인 진술에서 검찰 뇌물사건을 거론하며 공한부 검사의 퇴정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재판장이 서울 고등법원 박용상 부장 판사가 장씨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고 장 피고인의 부인과 학생등 방청객들이 항의하는 고동이 벌어져 재판이 연기됐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