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배송 신청서로 물품 빼돌린 쇼핑몰 직원 집행유예_마하데바 카지노 공간_krvip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가짜 배송 신청서로 수천만 원어치의 회사 물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모 인터넷 쇼핑몰 업체의 전 직원 27살 최 모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최 씨가 피해금액을 변제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최 씨는 인터넷 쇼핑몰 회사에서 일하면서, 고객이 작성한 것처럼 물품 배송 신청서를 허위로 꾸민 뒤 자신의 집으로 물품을 배송받는 수법 등으로 2011년부터 지난 1월까지 모두 250여 차례에 걸쳐 5천 100만 원어치의 물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