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여사 “작은 도서관 더욱 많아져야” _오른쪽 슬롯은 뭐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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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오늘 오전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있는 '일죽 작은 도서관' 개관 행사에 참석해 '작은 도서관 운동'에 참여해온 관계자와 지역 주민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권 여사는 개관식 축사에서 "도서관이야말로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끄는 가장 믿음직한 견인차"라며 "정부는 오는 2011년까지 전국의 모든 읍.면.동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국립중앙도서관이 시작한 '작은 도서관'사업은 주민들이 생활권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서관을 만들자는 것으로 지난해 전국 39개 기초자치단체에 58곳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60곳 안팎을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