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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12일(오늘) 오후 귀국한다.

아시아나항공편으로 뉴욕을 출발한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5시 반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공항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반 전 총장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할 계획이다.

또 UN에서의 활동 결과를 간략히 보고하고, '화합과 통합'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은 귀국 이튿날인 13일(내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전직 대통령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설 전까지는 정치권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진도 팽목항과 UN묘지가 있는 부산, 광주, 대구 등 영호남을 넘나들며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