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상, 5일부터 중동 6개국 순방 _리브 포키_krvip
(도쿄=연합뉴스) 일본의 고무라 마사히코 외상은 오늘 5일부터 이집트, 레바논, 시리아,요르단, 팔레스타인 자치지구, 이스라엘 등 중동 지역을 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고무라 외상은 이번 방문 기간동안 각국 지도자들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중동평화 협상의 진전을 위한 각국의 협력과 노력을 요청하는 한편 일본의 적극적인 지원을 표명할 예정입니다.
그는 특히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야세르 아파라트 수반과의 회담에서는 올해부터 2년동안 총 2억달러를 지원할 것임을 밝힐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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