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매춘단속에 한인여성 무더기 검거_영잘알 빙고 한국_krvip

미국 텍사스주에서 불법 마사지 업소를 차리고 성매매를 일 삼아온 한인 여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텍사스 지역언론들은 최근 휴스턴 지역 해리스 카운티 경찰의 퇴폐업소 단속에서 아시아계 여성 7명을 성매매와 알선 혐의로 구속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지난달 말 한국 출신 등 아시아계 여성들이 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 4일 특수기동대를 동원해 한인 업소 3곳을 일시에 급습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피의자 7명 가운데 6명은 한인이고, 1명은 중국계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