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흉기 휘둘러 세모녀 사상(대체) _오늘 길드가 이겼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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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가정집에 강도가 들어 휘두른 흉기에 어머니가 숨지고 두 딸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5시 서울 중곡4동 48살 나 모씨 집에 복면을 한 강도가 들어 가장인 나씨와 23살과 17살난 두 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이들 세모녀는 사건 발생 직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나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피해품이 없다는 점으로 미루어 치정이나 원한에 따른 살인사건일 수도 있다고 보고 현장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