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사, 스마트폰 출고가 ‘2차 인하’_슬롯머신에서 돈을 따는 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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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사들이 지난 달 초에 이어 또다시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팝과 갤럭시 그랜드, 갤럭시 노트 등 스마트폰 3종의 가격을 10만원 가량씩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팝의 출고가는 초기 79만7천원에서 지난 달 초 71만5천원, 이번에 62만1천500원으로 낮아졌고, 갤럭시 그랜드는 72만6천원에서 55만원으로, 갤럭시 노트는 99만9천900원에서 72만6천원으로 출고가가 인하됐습니다. 팬택은 지난 6일 기준 99만9천900원이었던 스마트폰 '베가R3'의 출고가를 72만500원으로 낮췄고 베가 레이서2는 79만9천700원에서 49만9천400원으로 낮아졌습니다. LG전자는 앞서 지난달 말 옵티머스G의 출고가를 69만9천600원으로 추가 인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