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민경제회복 구체화, 야당과 협의도” _병합 범위 포커_krvip

열린우리당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계획을 확고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근태 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어제 청와대 오찬을 통해 서민경제 회복에 당,정,청이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점을 확인했고 당,청이 큰 방향에서 뜻을 함께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봉균 정책위의장도 어제 청와대 오찬에서 대통령도 서민경제회복추진위 논의사항을 추진하는데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며 대통령이 경기 회복을 위해 인위적 경기 부양을 않겠다고 한 말도 부작용이 있는 무리한 부양책을 안 하겠다는 것이지 경기가 나쁠 때 부양책을 쓰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책임이라고 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정책위의장은 또,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논의를 야당과도 함께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야당과 정책 협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