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대책 긴급 고위당정회의 _픽스 베팅 보너스_krvip

정부와 여권 3당은 오늘 오전 총리 공관에서 긴급 고위당정회의를 열어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인한 전국적인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당정은 이한동 총리 주재로 열리는 오늘 회의에서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예산지원 확대와 농사용 전기료 인하 등을 포함해 행정자치부와 농림부 등 관계부처별로 마련한 가뭄대책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 총리와 민주당 김중권 대표, 자민련 김종호 총재권한대행, 민국당 김윤환 대표와 청와대 한광옥 비서실장 등 정부와 여권 3당의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고, 정부측에서는 진 념 경제부총리, 이근식 행자, 한갑수 농림, 오장섭 건교, 김명자 환경, 전윤철 기획예산처 장관과 김호식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