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불행한 과거와의 단절 위한 불가피한 사면” _베베 라고스 사망_krvip

오늘 단행된 광복 60주년 8.15 특별사면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불행한 과거와의 단절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전병헌 열린우리당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특히 정치인 사면과 관련해 사면된 여당 정치인 수가 적은 점은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불행한 과거로부터의 단절이라는 대의를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전병헌 대변인은 또 경제위기 등 사회경제적 환경으로 불가피하게 피해를 보거나 작은 잘못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온 서민들과 경제인들이 이번 사면을 통해 제약에서 풀어진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