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아세안,"에너지 공동 대처" _베토 카레리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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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잇따른 다자회의 일정의 강행군으로 만찬과 오찬에 불참했는데 구구한 해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로 누적으로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 만찬에 불참했던 노무현 대통령,마지막날 일정인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은 예정대로 소화했습니다. 참가국 정상들이 채택한 '세부 선언문'. -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의 급속한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비해, 효율적 에너지 사용, 온실가스 축소 등 역내 에너지 안보 보장을 위한 공동의 약속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진 마지막 오찬 일정에는 불참했습니다. 불참 배경에 대해 윤승용 청와대 홍보 수석은 "만찬 불참은 잇따른 다자회의 일정으로 피로가 누적됐기 때문이며, "마지막날 오찬 불참은 업무 오찬에서 사교 오찬으로 성격이 바뀌었기 때문으로, 아베 총리 등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2박3일간의 필리핀 세부에서의 일정을 마친 노 대통령은 예정된 귀국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어젯 밤 귀국했습니다. KBS 뉴스 이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