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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정 문화재인 김포 갑곶나루 선착장이 훼손돼 경기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21일 문화재 훼손 제보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갑곶나루 선착장 윗부분에 콘크리트 계단이 설치돼 있고 군사보트를 대기 위한 타이어와 밧줄이 설치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군사보호구역 내에 설치돼 있는 선착장 훼손과 관련해 해병대 2사단에 경위를 묻는 한편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원형대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4천여만 원의 복원비용은 훼손자에게 부담시킬 예정입니다. 갑곶나루는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와 강화섬 갑곶리 사이를 오가는 나루로 정묘호란 때 인조가 건너간 곳이고 병인양요 때는 프랑스군과 격전을 벌인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