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투자, 지난해 성장에 부정적 영향 _베팅해 딜신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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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설투자 부진이 경제성장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국내총생산 증가율 2.5%에 대한 부문별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수출에서 수입을 뺀 순수출이 2.3% 포인트로 가장 높았고 정부 소비는 0.5% 포인트, 민간 소비는 0.2% 포인트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건설투자의 성장기여도는 -0.4% 포인트로 2007년의 0.2%포인트에 비해 크게 떨어졌고 설비투자의 기여도 역시 0.9% 포인트에서 -0.2% 포인트로 급락했습니다. 따라서 지난해 건설투자와 설비투자 부진이 성장률을 0.6% 포인트 깎아내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