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그룹 태극전사 승리 기원 콘서트 펼친다 _추첨으로 돈을 버는 아이디어_krvip

5인조 독일 재즈그룹 살타첼로가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뛸 태극전사 승리 기원 콘서트를 열기로 했습니다. 살타첼로는 오늘 저녁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독일 월드컵 4강 진출 기원 콘서트'를 펼칩니다. 이 무대에서 살타첼로는 리더인 페터 쉰들러가 한국어 가사를 붙여 작곡한 월드컵 응원가를 한국어로 노래합니다. 살타첼로는 6월 23일 저녁 9시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팀의 조별 리그 1차전인 스위스전에 앞서 당일 오후 5시 하노버의 베토벤홀에서 현지 응원단을 위한 '특별 응원 콘서트'를 펼칩니다. 살타첼로는 지난해 고(故) 손기정 옹을 기리는 헌정 음반 '1936, 그레이트 손(Great Son)'을 발표하고 '손기정 헌정 음악회'를 열어 국민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