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ASF 대응 24시간 상황 점검_음절이 있는 빙고_krvip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발생한 가운데 청와대는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는 가축질병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차단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는 등 초기 대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오늘 경기도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된 가운데, 자체 대책지원본부를 범정부 차원 조직으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범정부 대책지원본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바로 직전 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을 본부장으로 중앙부처·자치단체 간 협업체계를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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