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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열흘정도 빠른 이달 중순부터 궁궐이나 왕릉에서 봄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달 중순 창덕궁과 창경궁의 생강나무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경복궁 등에서 매화와 벚꽃, 모란 등의 꽃이 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봄꽃 개화시기는 예년보다 열흘 정도 빠른 것으로 지난 달 전국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았기 때문입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초부터 봄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야생화가 잘 보존돼있는 궁궐이나 왕릉은 다양한 봄꽃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