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홍 노동부 장관, 막판 중재 주목 _고린도인들은 오늘 얼마를 얻었나요_krvip

두산중공업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권기홍 노동부 장관이 오늘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노사를 만나는 등 사태해결에 직접 나섰습니다. 권장관은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창원공단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이번 사태는 특정한 사업장에서 벌어진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전체 노사간의 문제라고 강조하고 노사 모두가 한발씩 양보할 것을 촉구하면서 중재 노력을 지금도(8시 현재)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산중공업 노사는 오늘도 노사가 '결사대 투입'과 '휴업불사' 등을 주장하면서 강경 대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