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P2P 8개 업체 수사 착수 _카지노 테마 배경 인쇄_krvip

개인간 개인 파일공유, P2P 사이트를 운영중인 일부 국내 업체들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최근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협의회'가 영화들을 온라인에 불법 유통시켜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8개 업체를 고소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P2P 사이트를 통한 불법 영화 유통 실태 등과 관련된 자료들을 검토하는 등 법리검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영화인협의회 관계자들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했고 법리 검토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업체 관계자들을 소환해 불법성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