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장관 “2015년까지 신도시 지정 없다”_아기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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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5년까지는 수도권에서 분당과 일산, 판교 등과 같은 대규모 신도시의 추가 지정은 없을 전망입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오늘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수도권의 택지 수급을 분석한 결과 2015년까지 수요 대비 공급에 여유가 있어 최소한 2015년까지는 신도시를 새로 지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은 또, 대학생 전세임대 만 가구 공급과 관련해 신청을 받아보고 경쟁률과 국민주택기금 재원 여력 등을 고려해 추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4대강 보에 발생하고 있는 균열과 물 번짐 현상에 대해서는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고 이달말까지 보 공사를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