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남북정상회담 시기 논란’ 반박 _엘론 머스크는 얼마나 벌까_krvip

靑, ‘남북정상회담 시기 논란’ 반박 _인트 리_krvip

청와대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시기 문제와 관련해 한나라당 등 정치권 일부에서 제기하는 '선거용 정상회담' 비판에 대해 거의 매년 선거가 있는데 정상회담을 언제 하라는 것이냐며 대안 없는 비판을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다음 정권으로 미룰 경우 빨라야 1년 뒤나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이 대선에 미치는 유.불리 논쟁에 대해서도 1차 남북정상회담 때도 이를 추진한 당시 여권에 유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에 '대선용 이벤트'라며 부정적 입장을 내놓은 한나라당에 대해 이제라도 시대흐름을 바로 보고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일에 함께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